엑셀·구글시트 자동화 실험No. 322
마감이 자꾸 묻힐 때 조건부 서식으로 마감일 강조하기

마감일과 진행 상태를 먼저 맞춥니다
예시에서는 A열에 업무명, B열에 담당, C열에 마감일, D열에 진행 상태를 입력합니다. 첫 줄은 제목이고 실제 업무는 2행부터 시작하는 구성입니다. 색을 적용할 범위는 A2:D100으로 정합니다. 이 범위는 설정 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예시이며, 실제 파일에서는 사용하는 마지막 행에 맞춰 조정합니다.
마감일은 날짜로 인식되는 값이어야 합니다. 셀에 날짜처럼 보이는 글자가 들어 있어도 내부에서는 텍스트일 수 있습니다. 확인용 빈 셀에 =ISNUMBER(C2)를 입력했을 때 TRUE가 나오면 숫자로 저장된 값입니다. 다만 일반 숫자에도 TRUE가 나오므로, C열에 날짜 외의 숫자를 입력하지 않는 관리 기준이 함께 필요합니다.
진행 상태는 완료라는 문구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완료, 처리 완료, 완료 뒤에 공백이 붙은 값은 서로 다르게 취급될 수 있습니다. 상태 이름을 하나로 통일하면 수식이 짧아지고 예외도 줄어듭니다. 상태 선택 목록을 사용한다면 완료 항목을 같은 문구로 등록합니다.
색은 마감 경과, 오늘 마감, 가까운 마감으로 구분합니다. 여기서는 가까운 마감을 내일부터 앞으로 3일 이내로 정합니다. 3일은 업무에서 정하는 확인 범위입니다. 검토에 필요한 시간이 다르면 이 값을 바꿉니다. 색의 뜻을 파일 안에 짧게 적어 두면 함께 사용하는 사람도 같은 기준으로 읽습니다.

하나씩 확인
마감 강조 기준 확인
- 실제 날짜 값인지 확인
- 마감 경과 색 구분
- 오늘 마감 색 구분
- 내일부터 3일 이내 구분
날짜가 실제 날짜 값으로 입력되어야 마감일에 맞춰 강조 색이 바뀝니다.
그대로 입력할 수식을 정리합니다
마감일이 지났고 아직 완료되지 않은 행에는 다음 수식을 적용합니다. 채우기 색은 연한 빨강처럼 글자가 읽히는 색으로 정합니다.
=AND(ISNUMBER($C2),$C2<TODAY(),$D2<>"완료")
오늘이 마감일인 행에는 다음 수식을 적용합니다. 이미 기한이 지난 행과 구별되도록 연한 주황 계열을 사용합니다.
=AND(ISNUMBER($C2),$C2=TODAY(),$D2<>"완료")
내일부터 앞으로 3일 이내에 마감되는 행에는 다음 수식을 적용합니다. 앞의 두 규칙과 다른 연한 노랑 계열로 정합니다.
=AND(ISNUMBER($C2),$C2>=TODAY()+1,$C2<=TODAY()+3,$D2<>"완료")
설정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범위를 선택한 뒤 규칙을 만드는 순서로 진행합니다.
- A2:D100 범위를 선택합니다
- 조건부 서식 메뉴를 엽니다
- 수식으로 판단하는 규칙을 선택합니다
- 수식 하나와 채우기 색을 입력합니다
- 나머지 수식도 각각 별도 규칙으로 추가합니다

Q규칙을 추가할 때 확인할 것은?
적용 범위가 A2:D100인지 확인하고 수식 앞에 등호를 넣습니다.
엑셀에서는 홈 탭의 조건부 서식에서 새 규칙을 열고, 수식을 사용하여 서식을 지정할 셀을 결정하는 항목을 선택합니다. 구글시트에서는 서식 메뉴의 조건부 서식을 열고 맞춤 수식을 선택합니다. 규칙을 추가할 때마다 적용 범위가 A2:D100인지 확인합니다. 수식 칸에는 맨 앞의 등호까지 넣습니다.
입력 과정에서 수식 오류가 나온다면 인수 구분 기호도 살펴봅니다. 파일의 지역 설정에 따라 쉼표 대신 세미콜론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함수 이름이나 비교 조건을 바꾸기 전에, 해당 파일에서 기존 수식에 사용하는 구분 기호를 확인합니다.
달러 기호와 날짜 조건을 읽습니다
AND는 괄호 안의 조건을 모두 만족할 때 TRUE를 반환합니다. 조건부 서식은 이 결과가 TRUE인 셀에 지정한 색을 적용합니다. 첫 번째 수식에서는 날짜가 숫자인지, 오늘보다 이전인지, 상태가 완료가 아닌지를 함께 확인합니다. 어느 하나라도 맞지 않으면 해당 규칙의 색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ISNUMBER($C2)는 빈칸이나 일반 텍스트가 날짜 비교에 섞이지 않도록 거르는 조건입니다. 이 조건을 빼면 비어 있는 날짜 셀이 의도와 다르게 계산될 수 있습니다. 아직 일정을 정하지 않은 업무가 빨갛게 나타난다면 날짜 조건부터 고치기보다 이 검사식이 있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C2에서 달러 기호는 C열을 고정합니다. 행 번호 2에는 달러 기호가 없으므로 다음 행에서는 C3, 그다음 행에서는 C4를 확인합니다. 적용 범위가 A열부터 시작해도 각 행의 C열을 계속 읽는 구조입니다. $D2도 같은 방식으로 해당 행의 진행 상태를 확인합니다.

짚고 가기
열 고정과 행 참조
- $C2는 C열만 고정
- $D2는 해당 행 상태 확인
- 시작 행과 수식 행 맞추기
여기서 $C$2로 입력하면 모든 행이 C2 하나만 보고 색을 결정합니다. 반대로 C2처럼 열 고정을 빼면 적용되는 셀에 따라 참조 열이 옆으로 이동합니다. 행 전체를 같은 기준으로 칠하려면 열만 고정하는 형태가 맞습니다. 첫 데이터가 5행이라면 적용 범위와 수식의 시작 행도 함께 5로 맞춥니다.
TODAY()는 계산 시점의 오늘 날짜를 반환합니다. 오늘보다 작은 날짜는 기한 경과, 오늘과 같은 날짜는 당일 마감으로 나눕니다. 마지막 수식의 TODAY()+1과 TODAY()+3은 달력 날짜에 각각 하루와 사흘을 더하는 계산입니다. 주말이나 별도로 정한 휴무일도 포함하므로 업무일 기준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완료 상태를 제외하는 <>는 같지 않다는 비교 기호입니다. 마감일이 지났어도 D열이 완료이면 위 규칙의 색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완료된 행이 계속 강조된다면 상태 셀에 공백이 붙었는지 살펴봅니다. 날짜와 상태를 각각 확인하면 문제가 생긴 조건을 좁혀 갑니다.
업무에 맞게 바꾸고 경계를 확인합니다
기한이 지난 업무는 처리 여부를 다시 확인할 대상으로, 오늘 마감인 업무는 당일 일정으로 구분합니다. 며칠 뒤 마감인 업무는 준비할 시간을 살피는 대상으로 읽습니다. 가까운 일정의 범위를 넓히려면 마지막 수식의 +3을 바꿉니다. 기간을 길게 잡을수록 색이 들어가는 행도 늘어나므로 구분 목적에 맞춰 정합니다.
예시 수식은 C열에 시간 없이 날짜만 입력하는 구성을 전제로 합니다. 날짜와 시간이 함께 저장되어 있으면 오늘 날짜에 시간이 붙은 값이 TODAY()와 같지 않아 당일 규칙에서 빠질 수 있습니다. 표시 형식을 날짜로 바꾸는 것만으로는 저장된 시간 값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주의할 점
시간이 포함된 날짜
- 시간 값은 당일 비교에 영향
- 표시만 바꿔도 시간은 남음
- INT로 날짜 부분 비교
시간까지 기록하는 파일에서는 날짜 부분을 비교하도록 수식을 조정합니다. 오늘 마감 규칙은 다음 형태로 바꿉니다. 다른 날짜 비교 조건도 같은 기준으로 맞춰야 구분이 일관됩니다.
=AND(ISNUMBER($C2),INT($C2)=TODAY(),$D2<>"완료")
적용 범위의 첫 행과 수식의 행 번호를 맞춰야 각 업무의 날짜를 읽습니다.
규칙을 저장한 뒤에는 확인용 행을 만들어 경계를 점검합니다. 마감일 칸에 =TODAY(), =TODAY()+1, =TODAY()+3, =TODAY()+4를 각각 넣으면 오늘과 가까운 마감의 적용 여부를 확인합니다. 기한 경과는 오늘보다 앞선 날짜를 직접 입력해 확인합니다. 상태를 완료로 바꿨을 때 강조가 사라지는지도 함께 점검합니다.
색이 예상과 다르면 기존 규칙과 수동 채우기도 확인합니다. 이번 수식은 세 날짜 구간이 겹치지 않도록 나눴지만, 이미 있던 규칙이 같은 셀에 다른 색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완료로 바꾼 뒤 남아 있는 색도 다른 규칙이나 직접 지정한 채우기에서 온 것인지 구분합니다.
새 업무를 추가할 때는 적용 범위가 새 행까지 포함하는지 확인합니다. TODAY()는 파일의 계산 설정에 영향을 받으므로 날짜가 바뀐 뒤 계산이 갱신되는지도 살핍니다. 색 변경은 알림 발송이나 상태 변경을 실행하지 않습니다. 날짜와 진행 상태는 직접 갱신하고, 색은 다음에 확인할 업무를 찾는 기준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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